Home > 커뮤니티 > News & Notice

News & Notice

공지사항

[언론보도] 유방암, 유방외과 검진·맘모톰으로 정밀하게 들여다봐야

  • 청담서울여성외과 (herbreast11)
  • 2026-07-20 12:17:00
  • hit17
  • vote1
  • 220.78.227.232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암으로, 오랜 기간 여성암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중앙암등록본부의 2023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 유방암 신규 발생자 수는 2만 9715명으로 10년 전(2013년) 1만 7537명에 비해 1.7배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발생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유방암은 보통 50대 전후 연령대에 집중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20~30대 환자 비중도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다행히 5년 생존율은 90%를 넘어설 만큼 치료 성과가 좋아졌지만, 이런 수치 역시 병을 일찍 찾아냈을 때나 기대할 수 있는 결과다.

문제는 초기 유방암 대부분이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슴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잡히거나 유두 분비물이 비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런 변화가 곧 암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섬유선종, 낭종, 유선증 같은 양성 병변에서도 비슷한 신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슴에 변화가 느껴지면 스스로 양성·악성을 단정하기보다 산부인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평가를 받는 편이 안전하다. 이에 더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30대 이후라면 1~2년에 한 번씩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챙기는 것이 조기 발견의 핵심이다.

유방 이상을 확인하는 첫 관문은 대개 유방 초음파다. 초음파에서 의심 소견이 없다면 자가 검진과 정기 검진을 이어가면 되지만, 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병변이 보이면 조직 검사로 성질을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예전에는 피부를 2~6cm가량 절개해 종양과 조직을 떼어내는 방식이 흔했는데, 이 경우 흉터가 남고 유방 모양이 변형되는 부담이 컸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맘모톰(진공보조 유방 생검술)이 폭넓게 쓰인다. 맘모톰은 3mm 안팎의 작은 절개창으로 특수 바늘을 넣고, 초음파로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면서 진공 흡인력을 이용해 조직을 여러 차례 채취하거나 병변을 통째로 떼어내는 시술이다. 영상으로 병변을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위치를 정확히 겨냥할 수 있고, 한 번의 시술로 충분한 조직을 얻어 절개 수술에 버금가는 진단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

맘모톰이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이유는 검사와 제거를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다는 데 있다. 조직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더라도 자라는 성질이 있거나 추후 악성으로 변할 우려가 있는 종양이라면 미리 제거하도록 권하는데, 이 과정을 맘모톰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유방 외형 변화가 적으며, 시술 당일 귀가해 가벼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시술 직후 멍이나 혈종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두세 달 안에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강남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은 "맘모톰은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는 시술인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에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보형물 삽입 이력이 있거나 종양이 여러 개이거나 크기가 큰 복잡한 경우라면 더욱 정밀한 사전 계획과 노련한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원본기사 보러가기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5897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