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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울증을 다스리는 법

  • 청담서울여성외과 (herbreast11)
  • 2021-04-05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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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서울여성외과가 전하는 [4월 건강칼럼]

 

  

ⓒ사진 아이클릭아트

 

스마트폰에 두었던 시선을 잠시 거두고 주변을 살펴보면 금세 곳곳에 피어있는 꽃이나 봉오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도에는 겨울이 일찍 물러가고 봄이 한 걸음 빨리 찾아온 듯하다. 4월은 봄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따뜻한 달이지만 마음 아픈 사건이 많았던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이 갔음에도 여전히 겨울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처럼 우울증도 걸리기 쉬운 계절이 있다. 계절성우울증(계절성정동장애)은 대개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은 가을 또는 겨울에 시작되어 봄에 사라진다. 이 우울증은 일조시간과 관련되어 있다. 실제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짧은 고위도 지역에서 계절성우울증의 유병률이 높다고 한다.

 

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이며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지만 심각한 경우 자살이라는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매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거나 흥미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체중 증가나 감소, 식욕 증가나 감소가 있다.

○불면이나 과다수면이 있다.

○죽음을 반복해서 생각하거나 자살을 생각한다.

○죄책감, 무의미한 느낌이 든다.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든다.

○주의집중력이 저하되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잠시 동안만이라도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날마다 20분 정도 걷는 운동만 해도 우울증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햇빛을 쐬면서 하는 것이 좋으므로 되도록 낮에 산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피츠버그의과대학교 리우 이 린 연구팀이 19세부터 32세까지 1,700여 명을 모집하여 조사한 결과,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2.7배 높았다고 한다. SNS에 집중하던 정신을 밖으로 돌리는 것도 우울한 감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운동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우울감을 개선하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할 때 몸의 근육에서 생성되는 특수 단백질은 KAT(키뉴레닌 아미노기 전이효소)를 만드는데, 이 KAT가 청소부 역할을 해 몸과 뇌의 해독을 돕기 때문이다.

 

바쁠수록 자신의 몸을 더 잘 챙겨야 하는 법이다.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고, 자신에게 너그럽게 칭찬을 해주자. 또 규칙적인 시간대에 잠을 자도록 노력하고, 자기 몸에 햇볕을 쬐어 주자. 그래도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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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원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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